체한게 아니라 식중독일까요?
어제 오후 3시쯤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어 집으로 가는데 버스 안에서 토할것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5시쯤부터 소화제 먹고 누우니 체한 느낌은 없어졌는데 7시쯤 부터는 온몸이 너무 무겁고 춥더라고요. 그런데 한 밤 10시부터는 배가 너무 아파서 밤을 거의 새웠어요. 지금 아침인데 병원 가려고 일어나면 식은땀이 흐를 정도로 배가아프고 팽창감에 병원도 못가겟어요. 어제 아침에 계란 후라이 먹고 점심에는 호박 파이를 먹었는데 이게 문제일까요? 어떤 약을 먹어야 나아질까요? 가족에게 부탁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