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정제 사용 후 두부같은 냉이 생긴 원인은?
수요일 즈음 냉이 많이 나와 산부인과를 방문했습니다. 초음파와 질염 검사를 했는데, 초음파는 이상 없이 현재 베란이 잘 되어 곧 생리를 한다는 소견을 받았고 질염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눈으로 봤을 때 큰 이상은 없지만 아무래도 칸디다와 다른 질염들이 걸렸던 적이 많아서 저번에 먹던 항생제와 약을 처방 받고 질정제까지 넣었습니다. 질정제 크기가 크다고 며칠 냉처럼 흐른다 하셨는데 보니까 별로 흐르는 것도 없었고 멀쩡했는데 씻으려고 보니 오늘 갑자기 두부 으깬 것처럼 덩어리가 잔뜩 굳어서 붙어있었습니다. 정말 칸디다 걸렸을 때도 이렇진 않았는데 좀 많은 두부 으깬 질감의 냉에 당황스럽네요. 큰 병은 아니겠죠? 질정제와 관련이 있나요? 간지럽거나 통증이 있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산부인과 다녀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바로 이러니 당황스러워 질문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