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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19

  항문 성교 중에 피가 나는 경우, 그 자체로는 에이즈(HIV)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HIV 감염은 HIV에 감염된 사람의 체액(혈액, 정액, 질 분비물, 모유)이 다른 사람의 혈류나 점막에 접촉할 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만약 성관계를 가진 두 사람 모두 HIV에 감염되지 않았다면, HIV에 걸릴 위험은 없습니다. 콘돔을 사용했다면, HIV뿐만 아니라 다른 성병의 전파 위험도 상당히 감소합니다. 그러나 콘돔이 완전히 찢어지거나 제대로 사용되지 않았다면, 감염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항문 성교는 조직이 더 취약하고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피가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성관계 후에 출혈이 있었다면,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이 반복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부 대장 점막 출혈이 있거나, 내치핵 등을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까운 항문 외과 진료를 가보시길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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