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여자입니다. 얼마전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딱 한곳만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어서 조직검사를 했습니다 결과가 미란, 만성위염, 장상피화생 이라고하는데 장상피화생이 위암 전단계라는 말이 있어 너무무서워서요... 결과상으로는 헬리코박터균은 없고 증상이 없다면 3개월후에 내시경 추적검사라고 되어있던데 완치가 안되는건가요? 종종 1년후에 다시 검사해보니 정상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다고해서요 ㅠㅠ 제가 술은 조금 마시는데 식습관이 그렇게 안좋지는 않습니다... 근데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받으면 위염이 좀심해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ㅠ 이번 건강검진도 받기 전 한달정도 계속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일이 있어 잠도못자고 그랬는데 그거때문일까요...? 너무 걱정되네요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변하는 상태로, 위암의 위험 인자가 될 수 있지만 모든 장상피화생이 위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서 장상피화생이 발견되었다면,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3개월 후에 내시경 추적 검사를 권장받으셨다면, 이는 현재 상태를 좀 더 면밀히 관찰하기 위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 장상피화생 자체는 완치가 되는 개념보다는 관리와 모니터링이 중요한 상태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없다는 점은 긍정적이며, 이는 위염의 악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와 식습관은 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위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은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며,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 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적 검사를 통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30대초반 여자입니다. 얼마전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딱 한곳만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어서 조직검사를 했습니다 결과가 미란, 만성위염, 장상피화생 이라고하는데 장상피화생이 위암 전단계라는 말이 있어 너무무서워서요... 매년 위내시경을 했고 항상 정상 또는 만성표재성위염 정도 나왔습니다. 이번 조직검사 결과상으로는 헬리코박터균은 없고 증상이 없다면 3개월후에 내시경 추적검사라고 되어있던데 완치가 안되는건가요? 종종 1년후에 다시 검사해보니 정상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다고해서요 ㅠㅠ 제가 술은 조금 마시는데 식습관이 그렇게 안좋지는 않습니다... 근데 어릴때부터 스트레스받으면 위염이 좀심해지는 경향이 있었어요 ㅠ 이번 건강검진도 받기 전 한달정도 계속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일이 있어 잠도못자고 그랬는데 그거때문일까요...? 너무 걱정되네요
소화기질환위염[Web발신] 위내시경 검사에서 장상피화생 (조직검사 : 장상피화생과 불분명한 이형성이 동반된 만성 위축성 위염)으로 조직재검이 필요한 소견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소화기질환만성 위염도 없었고 작년에 위내시경때도 아무런 소견이 없었는데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소화기질환위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