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직후나 취침시에(이건 최근 거의 항상), 그리고 눕거나 엎드린 자세를 하면(이건 간헐적) 심장 뛰는게 느껴집니다. 간혹 정자세로 누웠을때는 왼쪽 견갑부근에서도 맥박 뛰는게 느껴질때가 있구요. 심하게 쿵쾅거리거나 통증이나 부가증상이 동반되지는 않지만, 해당 자세시 전에는 거의 느끼지 못했던 맥박뜀이 느껴지곤합니다. 그런증상이 느껴질때 맥박은 분당 61회 전후 정도 나오고 맥박 건너뜀도 없는데요. 매일 운동중 심박 130이상의 중강도 운동을 45분이상 하고있는데 그때도 아무 문제가 없고 업무중에도 별 느낌이 없는데 유독 기상전취침후, 누운자세 또는 정적인 활동시에 약하지만 느껴지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기상 전이나 취침 시, 특정 자세에서 심장 박동을 느끼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스트레스나 불안감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며, 이는 자율신경계의 변화로 인해 심장 박동이 더 민감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또한,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 특정 약물의 부작용, 수면 부족 등도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할 수 있어요.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고, 운동 중이나 업무 중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심장 자체의 문제보다는 생활 습관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나 맥박이 건너뛰는 증상이 없고, 통증이나 다른 부가 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심장 박동에 변화를 느끼는 것은 심장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심전도(ECG), 심장 초음파, 활동 중 심장 박동을 모니터링하는 홀터 모니터링 등의 검사를 통해 심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 수치 등을 검사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를 평가할 수 있어요.
가까운 내과나 심장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문의는 귀하의 증상과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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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는게 느껴져서 두근거려요. 특히 취침전, 기상후, 그리고 누운자세일때 더 잘 느껴집니다. 맥이 60~70정도로 특별히 빠르지않은데도 그러네요.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및 갑상선, 빈혈, 자율신경계 검사에서도 이상소견은 없었는데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네요. 통증이나 어지러움 같은 추가증상은 없지만 기상후 취침전 누운자세에서 거슬릴 정도로 심박이 느껴져서요
아침기상후 주로 누워있을때 왼쪽 가슴 또는 왼쪽 등부근에서 심장뛰는게 느껴집니다. 보통은 기상직후부터 20분~30분정도 느껴지다가 일어나서 움직이고 활동을 시작하면 느낌이 줄어들다가 없어지구요. 또 밤에 취침시에도 아침기상때 만큼의 강도는 아니지만 심장뛰는게 느껴집니다. 안정시 맥박수는 분당 60정도고, 불규칙맥박이나 건너뜀은 없습니다
숙면을 취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뜻하는건가요? 평소 오후 10시 취침 오전 6시 기상의 수면 패턴이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하루만 오후 12시 취침 오전 4시 기상으로 바뀌었을 때 오전 4시에 알람 소리에 깨어나지 못하는 것은 숙면을 취하기 때문인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