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에 부정출혈때문에 산부인과 진료를 받았는데 칸디다균 질염이 나와서 질염약이랑 보조제를 먹어야한댓눈데 질염약이 속쓰릴수 잇대서 심하지않으니까 일단 보조제만 받아와서 한 며칠 먹다가 한달치 약인데 안먹었거든요 근데 산부인과 진료 이후 두번 생리를했는데 처음 생리끝나고는 분비물이 좀 나오더니 피는 안나왔어요 근데 두번째 생리(7일전쯤)가 끝나후에 이틀?전부터 피가 좀 나오더니 오늘 갑자기 생리할때처럼 양이 많아졌어요 지금 너무 걱정되서 밥도 안넘어가는데 어떡하죠? 딴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질염이 악화되거나 재발한건가요 칸디다균 질염이 심해지면 무승 병까지 진행돨수 있나요? 그리고 이번에 생리가 끝나걸때쯤 감기에 걸려서 항생제를 먹었능데 세균성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항생제였는데 그거때문에 갑자기 그럴수도 있는걸까요? 지금 너무 걱정되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칸디다 질염으로 진단받으셨는데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신 상황과 생리 후 출혈이 있어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처방받은 약을 완전히 복용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질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감기로 복용하신 항생제가 질 내 정상 균총의 균형을 무너뜨려 칸디다 질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유익균도 함께 죽이기 때문에 질 내 유산균이 감소하고 칸디다균이 과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생리 후 출혈은 호르몬 변화, 질염, 자궁내막 상태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특히 칸디다 질염이 있는 경우 질 점막이 자극되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생리처럼 출혈량이 많아진 상황은 단순한 질염보다 다른 부인과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칸디다 질염 자체는 적절히 치료하면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치료가 지연되면 증상이 악화되거나 불편함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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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질염이랑 칸디다 질염이랑 동시에 생기면 어떻게 치료 해야 되나요? 세균성은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한다고 알고 있는데 칸디다 질염은 항생제 사용시 생길 수 있다고 하고… 세균성부터 치료한 후에 칸디다 치료하는 건가요?
사랑니 발치 후 항생제 복용하고 그부분에 염증이 생겨서 항생제를 일주일 넘게 복용중인데 칸디다 질염이 재발해서 혹시 칸디다 질염 약도 동시 복용해도되나요?
질염>항생제>방광염>항생제>질염>항진균제>다시 방광염.....무한 반복 되고 있는데 칸디다 질염이 이제야 나아가는데.....소변검사에서 e.coli가 발견되었다고 내원해야될거 같다고 하십니다...아직 방광염까지는 아닌데 꼭 내원해야될까요....? 항생제 또 먹으면 칸디다가 또 생기는 건 아닐까요....?방광염은 자연치유가 될 수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