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중 요도에서 피가 나오고 성기 통증,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최근 축구를 하다가 중요부위에 공을 맞았습니다. 그 이후 이틀동안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요도에서 황백색 액 같은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팬티에 노란색 액이 묻어나옵니다. 이정도까지는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정도라서 아무런 조취도 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틀뒤부터 증상이 갑자기 심해졌습니다. 소변을 볼때 소변이 나오는곳이 심하게 아파졌고 소변이 거의다 나왔을때는 피가 몇방울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발기를 조금만 해도 성기가 아픕니다 자위행위를 할때도 흔드는 행위 자체가 어렵습니다 조금씩 흔들다 보면 사정까지 이어지긴 했는데 이렇게 계속 불편하게 해야되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자고 일어났는데 귀두쪽 표피가 옆으로 부풀어 올라있었습니다. 이정도 증상이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증상인가요? 아니면 즉시 병원을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