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데가 없는데 열만 계속 나고 있습니다. 미열이 나는 채로 생활을 하고 집에만 오면 열이 꽤 납니다. 근데 아픈데가 없어서 병원을 가기도 애매하고, 결막염도 약을 처방받았는데도 한 3주 정도 계속해서 낫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과로하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꽤 있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스트레스 때문인진 몰라도 위경련도 꽤 자주 옵니다. 병원을 가봐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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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곳 없이 미열만 지속되는 경우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열은 체온이 37.5도 이상일 때를 말하며,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함 없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1. 스트레스와 과로: 언급하신 것처럼 최근 과로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면, 이것이 미열의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에 영향을 주어 체온 조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만성적인 염증 반응: 몸 어딘가에 염증이 있지만 뚜렷한 증상으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막염이 3주간 지속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면역력 저하: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평소라면 쉽게 이겨낼 수 있는 가벼운 감염에도 미열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4. 위장 문제: 위경련이 자주 온다고 하셨는데, 위장 문제도 미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위장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미열이 계속되고 결막염도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의사는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 쓰시고, 무리한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32세 여성 2주간 37.5~37.8도 미열이 지속됩니다. 하루 이틀만 약간 쌀쌀함은 느꼈고 이후 아픈 곳 없이 미열 지속됐어요
가정의학과미열이 지속되는 원인이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1/10부터 고열동반한 심한 몸살 감기증상이 지속돼 감기약과 해열제를 먹고 난 후 고열은 1/11에 사라졌지만 현재 1/19까지 인후통과 기침 37.4도 미열이 유지중입니다. 생리기간은 예정일인 1/2에서 일주일정도 지연되어 1/10에 시작돼 감기증상과 동시에 1/10인 생리 첫날부터 피임목적의 경구피임약 첫팩 복용을 시작했는데 생리양과 기간이 이전과 다르게 확연하게 줄고 1/15부터는 부정출혈 의심되는 소량의 갈색혈만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37.4도로 유지되는 미열은 경구피임약의 부작용이거나 경구피임약을 먹었을때 나타날수 있는 증상인건지 감기증상의 지속인건지 혹시 임신 초기증상의 가능성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사후피임약경구피임약부작용+2지속적인 미열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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