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편의점 알바를 하는데 카운터의 구조 상 앉아서 쉬는 곳과 전기난로의 간격이 30cm 정도입니다. 당시 저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50분 정도 전기난로에 노출이 되었으며 왼쪽 종아리가 화끈거린다는 느낌이 들자마자 난로를 껐습니다. 그 후 종아리를 확인하니 전체적으로 붉어져 있었습니다. 1시간이 지난 후 멀쩡한 오른쪽 종아리와 비교해보니 큰 색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으나 약간의 화끈? 따끔?거림이 남아있습니다. 병원을 가보아야 될까요? 아니면 보습해주며 지켜봐도 될까요? 현재 2시간 정도 지났는데 홍반? 같은 눈에 띄게 붉은 부분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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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피부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기난로에 의한 종아리의 화끈거림과 붉어짐은 저온화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붉은 부분이 눈에 띄게 사라지고 큰 통증이 없다면, 집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현재 상태로는 병원 방문이 꼭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증상이 악화되거나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온화상은 겉으로 봤을 때 피부가 약간 붉어진 정도에 그치거나 만졌을 때 따끔거리는 정도의 증상이 있을 뿐 일반적인 화상에서 나타나는 물집이나 통증은 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색이 변하거나 간지러워지는 등 피부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피부과 등에 내원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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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바때문에 락스에 장시간 노출 되어있었거든요 대략 6시간 정도 근데 환기도 다 되어있었고 손에는 고무장갑을 꼈지만 발에 장화같은걸 안신고 일반 화장실 슬리퍼같은걸 신고해서 락스가 발에 많이 묻은거같아요 근데 락스:물이 1:7 정도로 희석한 유한락스 거든요.. 발에 화끈거림 정도 있고 뭐가 올라오지는 않았는데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그리고 장시간 일하고 나니까 쇄골 사이가 뻐근하고 멍든 것처럼 아픈데 이건 뭐때매 그럴까요?
니메겐을 한달 전부터 먹고있는데 최근들어 세안할 때나 화장품을 바를 때 입 주변이 화끈거리고 따갑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병원에는 안가봐도 괜찮을까요?
어제저녁 바퀴벌레약을 뿌리고 나서부터 왼쪽눈이 화끈거리더니 자기전엔 얼굴 위쪽, 오늘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눈두덩이랑 광대쪽이 붉어졌어요. 병원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