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불편, 변이 느리고 끊기는데 점액질도 나와요. 천천히 변을 봐도 되나요?
뭔가 항문이 계속 불편하고 덩어리는 느껴지지 않지만 꼭 무언가 나올 것 같은 기분만 들어서 화장실을 왔는데요. 변이 나오긴 하지만 너무 느리게 나옵니다. 게다가 변이 부드러운데도 불구하고 끊겨서 나와요. 그렇게 변을 보고 나면 몇 시간 뒤에 또 똑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럴 때마다 화장실을 가게되면 느리지만 변을 보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나올 것이 없으면 점액질이 나와요. 그런데 변이 나올 때 20분 동안 안 나오다가 오래 기다리니까 변이 계속 나와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오래 걸리더라도 시간이 남으면 천천히 변을 봐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