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균모낭염 치료 중 간수치 상승 우려 있을까요?

이OO • 2024.12.04

현재 진균모낭염으로 항생제와 항진균제를 2주째 복용중이고 앞으로 추가로 2주분은 항진균제만 더 복용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얼굴이 다 안나아서 병원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그 병원은 항생제+항진균제를 하루 2회에다가 한번 먹을때 총 8알을 먹더라고요 거기다 전 hpv 바이러스때문에 한의원에서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는 한약도 복용하려고 하는데 만약 이것들을 다 먹는다면 간수치가 많이 상승할까요?

여드름/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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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피부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04

    진균모낭염 치료를 위해 항생제와 항진균제를 복용하시는 중이시고, 한약까지 고려하고 계시다면 간수치 상승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항진균제는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간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투여 시 간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항생제 또한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한약 역시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한약에 대해 주치의와 상의하여 간 기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병원에서 제안하는 치료 계획에 대해서도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간 기능에 대한 모니터링을 요청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간 건강을 위해 알코올 섭취를 피하고, 간에 좋은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약복용이 불안하시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간수치 검사를 받아보시거나, 약을 처방 받은 의사와 상의 후 약을 변경 받아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임의로 약을 중단하시면 치료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의사의 지시를 따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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