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있는데 이 사람이랑 관계를 5월 20일날 처음 했고 그 후에STD검사 12종에서 5월 31일날 가드네렐라 하나가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그 후로 관계는 계속 했고 6월 9일 편도염을 심하게 걸리면서 면역 떨어졌는데 원래 나던 입술포진이 올라왔었어요 편도염이랑 입술포진이 다 사라지고 다시 한번 관계를 6월 22일날 관계를 하고 나서 남자친구 생식기에 뾰루지가 하나 보였어요.. 아픈 반응도 없고 빨갛게 보이지도 않았어요 설마 헤르페스 2형있는데 상대가 모르는게 아닌가 급 무서워지더라구요 그 뒤로 계속 저도 모르게 제 생식기를 보고 있는데 혹시나 헤르페스 2형인걸까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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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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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1일 전
헤르페스 2형(HSV-2)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식기 부위에 물집이나 궤양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모든 생식기 뾰루지가 헤르페스 2형 감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식기 뾰루지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중에는 단순 피부 자극, 모낭염, 또는 다른 피부 질환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남자친구의 생식기 뾰루지가 헤르페스 2형인지 확인하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뾰루지의 모양, 크기, 통증 여부, 그리고 기타 증상(가려움, 물집 등)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본인의 생식기 부위에 이상 증상이 없다면, 헤르페스 2형 감염 가능성은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셋째, STD 검사에서 가드네렐라가 양성으로 나왔던 점은 생식기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2형 감염 여부를 확실히 확인하려면, 본인과 남자친구 모두 병원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PCR 검사나 바이러스 배양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수포가 있을 때 가장 전염력이 높으며,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성 접촉을 한 경우 50~70%에서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성관계 시 콘돔 사용 등 예방 조치를 통해 성병 전파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헤르페스는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나 걱정이 있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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