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변비 증상이 있었지만 최근 변이 부드럽고 자주 나오지 않아 걱정되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일까요?
저는 3년 전 중학생 3학년 때 변비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40분은 넘기지 않았고 화장실도 3번이하는 마렵지 않고 잔변감도 없었으며 유제품,지방음식을 먹어도 딱히 변비 외엔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러고 1년 후 고등학생 1학년이 되었습니다. 개학을 했고 입학을 하였으며 첫날 다음부터 어느 때 처럼 집에 화장실을 갔습니다. 그 때부터 이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배가 살살 아파오며 복통이 있었습니다. 변도 한 덩어리도 안 나오구요. 유제품,지방 음식을 먹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었던 제가 먹고 나면 배에서 복통이 느껴지고 화장실을 자주가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화장실을 가면 변이 부드러운데도 불구하고 안 나오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그렇게 고통 스러운 나날을 보내다가 1년이 지났습니다. 고등학생 2학년이 되었습니다. 복통은 사라졌고 정상적인 신호는 오지만 변이 마렵지도 않은데 화장실을 가면 점액질+변 또는 설사를 봅니다. 스트레스가 맞는거 같습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할 일이 많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