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에 독감 걸렸을 때 열때문에 이틀정도동안 심박수가 150정도였는데 열내리고 심박수도 내려갔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틀에 한 번정도 워치에 심박수 알람(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120이상이 10분간 지속되면 울림)이 울리더니 어제는 자는동안 계속 울렸습니다. 알림 소리에 깨서 열재보니 38도여서 해열제를 바로 먹었고 열도 바로 내렸는데(1시 전) 고심박수 알림은 조금씩 울렸습니다. 또 오늘은 열도 안나는데 울렸고요. 내과에 방문 해야할까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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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23
네, 내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정상 맥박수는 보통 1분당 60-100회 사이이지만, 여러 원인으로 심박수가 일시적으로 120회 정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이 동반되었을 때는 감염이나 염증 반응으로 인한 것일 수 있고, 열이 없을 때에도 심박수가 높아지는 것은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심박수가 높아지는 것은 부정맥, 갑상선 질환, 불안 장애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라던지, 가슴 통증, 숨이 막히거나 답답한 증상, 숨이 잘 안 쉬어지는 증상 등이 동반된다면 가까운 내과 진료를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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