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친가에 유전탈모인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 저희 친형이 담당 의사에게 어떻게 설명을 했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유전 탈모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탈모약을 안 먹더라고요. 그렇게 4~5년이 지났는데 머리가 아직 있더라고요. 4~5년동안 약을 안 먹으면 빠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쩌면 유전 탈모가 아닐 수도 있나요? 그리고 친가 외가에 탈모인 사람이 없는데 친형만 유전 탈모일 수 있나요..?? 괜히 저도 불안해져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34살 남자이며 유전형 탈모입니다. M자가 있으며 아버지 할아버지 다 머리카락이 많지 않으세요. 프로페시아 복용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요. 머리는 덜빠지는데 머리가 잘 안나는것같아서 약을 바꿔보려합니다. 효과적인 약은 뭐가있을까요? 현재 섭취중인 약은 가끔 비염약 아르기닌. 크레아틴, 오메가3, 멀티비타민, 단백질 보충제, 루테인, 쏘팔메토 섭취중입니다.
탈모남성탈모M자탈모+1탈모유전자가 발현되어 DHT가 머리를자극해야 남형성탈모가 생기잖아요. 의사선생님이 이거 생활습관이 안좋으면 비활성된 탈모유전자도 발현될수있다하던데, 탈모유전자 발현되면 빨리 탈모인 티가 나는가요? 즉 나쁜습관으로 탈모유전자가 발현되었어도 며칠전에 발현되어 아직 악화된티가 안날수도있는가 그말입니다
피부과제가 다이어트를 한달만에 11-12키로정도 감량하고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그만둔지 한달 좀 넘었는데 동네 피부과에 가서 진단 받기로는 다이어트와 두피염 때문에 그렇다고 유전 탈모는 아직 아니라고 합니다 근데 제가 느끼기에 얇아지기도 한거같고 헤어라인도 좀 들어간 느낌인데, 진단 받을때 카메라로 두피를 찍지도 않고 돋보기로 살펴보고 장비로 두피를 살짝 긁어서 현미경으로 좀 보시더니 아직 발모약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유전 탈모는 아니라고 진단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약도 염증약만 주시던데 탈모 전문 병원을 가기엔 상황이 안됩니다.. 제가 느끼기엔 유전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인데 다이어트 한지 얼마 안돼서 한 3개월정도 기다려보고 회복이 안되면 판단하는게 맞을까요? 유전 탈모은 하루라도 빨리 약을 먹고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기다려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빨리 다른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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