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로 알려진 팍스로비드와 렘데시비르, 의사와 약사가 처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팍스로비드같은 코로나 치료제가 코로나 환자에게 처방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코로나 오미크론에 걸려 10일간 투병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도, 약국에서도 코로나에는 약이 없다고 하면서 타이레놀이나 마크롤라이드 항생제나 진해거담제같은 일반 감기약만 처방받아 자력으로 이겨내야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팍스로비드나 렘데시비르같은 코로나 경구치료제가 이미 존재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왜 의사도 약사도 코로나에는 약이 없다고 하면서 이런 치료제를 처방해주지 않은 거지요? 이것들이 코로나 치료제가 아닌 건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 부작용이나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