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둘째 날에 관계를 가졌고 질외사정을 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생리 중에는 일반적으로 배란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임신 확률이 낮지만, 완전히 제로는 아닙니다. 특히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짧은 경우 배란일이 예상보다 빨리 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정을 삽입 전에 빼고 했다고 하더라도, 성관계 중에 사정 전에 나오는 전정액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될 수 있어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생리대에 묻은 피가 갈색이고 마른 느낌이라면, 그것은 생리혈이 산소와 반응하여 산화되면서 색이 변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는 흔히 발생하는 현상으로, 특히 생리 시작이나 끝날 때 자주 보입니다.
사후 피임약에 대해서는,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사후 피임약은 일반 피임약에 비하여 호르몬 함량이 약 10배 이상 높은 정도로 체내 호르몬 농도를 인위적으로 증가시켜 착상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리 주기를 바꾸기도 하고 부정 출혈, 배란 장애가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의사 상담을 통해 처방을 받아야합니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가까운 산부인과 또는 닥터나우 앱 내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릴게요.
불안하시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 의사는 여러분의 건강 상태와 상황을 고려하여 사후 피임약 복용 여부를 포함한 적절한 조치를 안내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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