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주입 없이 스펀지로만 덧대는 공막돌륭술 수술을 한지 10일차정도 되었습니다. 근데 오늘 일이 좀 있어서 좀 많이 울었고 또 충전기 선이 수술한 눈에 좀 닿았어요. 그래서 눈에 좀 무리가 갔을까 걱정이 됩니다. 우는 게 망막 수술한 거에 큰 영향이 갔을까요? 또 충전기 선이 닿았는데 세균 감염 위험이 높을까요? 세균 감염 증상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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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막돌륭술 수술을 받으신 후 10일차에 계시다면, 아직은 회복 기간에 속합니다. 울음으로 인해 눈에 압력이 증가할 수 있으나, 짧은 시간 동안의 울음이 수술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눈을 비비거나 강한 압력을 가하는 행위는 피해야 합니다. 충전기 선이 눈에 닿았다고 해서 바로 세균 감염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균 감염의 증상으로는 눈의 충혈, 통증, 부종, 시력 저하, 눈에서의 분비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회복 기간 동안에는 눈을 보호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염려가 되는 증상이나 상황은 해당 병원에 경과체크를 요청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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