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예정일보다 5일 늦고 2주간 지속, 질내사정 후 배란일 영향은?

Question

생리가 생리 예정일 보다 5일정도 늦어졌고 생리를 시작했는데 정확히 2주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끝난 당일 질내사정을 했는데 배란일이 바로 오지는 않겠죠?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생리가 예정일보다 늦어지고 지속 기간이 긴 경우,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 이상 등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나 양상은 몸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일반적으로 생리가 매달 규칙적이라면 예정 생리일 2주전이 배란일이 되고 배란 전 5일부터 배란 후 2일까지가 가임기로 임신 가능성이 높지만 생리가 매달 규칙적이지 않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생리가 끝난 당일에 질내사정이 있었다면, 배란일이 바로 다음 날일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요. 여성의 경우에는 가임기간의 유동성을 고려하면 생리 전/후로도 임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어요. 이론적으로는 낮은 가능성이라고 볼 수 있겠으나 개인차가 존재하므로 단정지어 말씀드리긴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지며,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 보시길 안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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