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하지않은 성기표피 건조하고 미끄럽고 축축한데 마찰 시 따가움, 상처 흔적 남아있어요. 성매개질환 취약성 증가할까요?
포경하지않은 성기표피인데 민감한게 아니고 건조하거나 손이 많이 스치면 미끄럽고 축축한것에 오래닿여있고 마찰이되면 따갑습니다.몇년전 치약이 표피전체에 오래 닿아있던적이 있었고 그대로 마찰도 일어났었고 했습니다. 그때의 상처인지 후유증인지가 남아서 가만히 있을때의 고통은 사라졌지만 표피에 붉게 발적된 흔적이 남아있고,흉터같은게 남아 표피를 오므렸을때도 흔적이 그게 보입니다. 일부경우에서 따가움 등을 느끼지만 지금은 피가 잘 난다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이와같은 경우 상처약을 바르지않고 오줌을 맨날보기때문에 미세한 상처가 지속되고 있는거라봐야하나요 아니면 표피피부가 얇아졌다라고 봐야될것같아요? 현재상태가 성매개질환에 대한 취약성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킬수있는 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