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 산부인과 내원하고 유산 판정받고 11/4 소파술 진행하였습니다. 자궁소파술 조직검사는 11/9일쯤 나올 것 같습니다. 11/2 임신호르몬 결과 53.6 11/5 임신호르몬 결과 40.09 호르몬이 급격하게 내려가지 않아 부인과 방문하였고, 자궁외임신 소견이 있으며 왼쪽 나팔관이 살짝 부어있으며, 종양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피검사를 한 번 더 하자고 그랬습니다. 1. 소파술 이후에 나팔관이 부어있는데 자궁외임신 확률을 얼마나 될까요? 소파술로 인한 염증일까요? 2. 임신호르몬 지수가 감소하고 있는데도 아직 임신 중알고 있어야 되는 걸까요? 아니면 자궁외임신이기 때문에 호르몬 상으로는 잡히지 않는 건가요? 혹은 유산이 더디게 진행되는 건가요? 3. 자궁외임신이라면 약물치료(mtx)가 가능한 상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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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걱정을 이해할 수 있어요. 질문자님의 상황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소파술 후 나팔관이 부어 있는 상황은 자궁외임신을 의심할 수 있어요. 하지만 소파술로 인한 염증일 수도 있으니, 자궁외임신 여부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해요.
임신호르몬 지수가 감소하고 있다면, 일반적으로 임신이 종료되었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자궁외임신의 경우 호르몬 수치가 일반 임신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유산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겠어요.
만약 자궁외임산이 확정된다면, 약물치료(mtx)가 가능한지는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임신의 위치, 크기, 호르몬 수치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요약하면, 질문자님의 상황은 추가적인 검사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판단될 수 있어요. 현재로서는 자궁외임신의 가능성이 있으며, 임신호르몬 지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는 임신이 종료되었음을 의미할 수도 있고, 자궁외임신이나 유산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어요. 약물치료의 가능성은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 산부인과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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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유산 예상하여 자궁 내막에 보이는 이물질들 제서하는 소파술 후 호르몬이 들쑥날쑥 합니다 11/2 - 53.6 11/4 - 소파수술 진행 11/5 - 40.6 11/7 - 57.47 1. 자궁외임신가능성이 높은 건가요? 2. 만약에 자궁외임신이라면 위험한 수치인가요? 3. mtx 약물로 가능한 수치인가요? 조직검사는 일주일 내로 나온다고 합니다
자궁외임신으로 나팔관한쪽을 절제수술했다면 나팔관조영술했을시 절제술한쪽은 막힌걸로나오나요? 절제한걸로나오나요?
11월 2일 왼쪽 아랫배 통증이 너무 심해 산부인과에 내원하였고 10월 29 생리인줄 알았던 출혈이 비정상출혈이었다는 것을 알고 임신 진단과 계류유산 진단을 받았습니다. 초음파로 봤을 때 왼쪽 자궁 내막에 흰색들이 보였고 이것이 아기집이라고 판단되어 소파술을 급하게 11월 4일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후 갈색혈이 약간 나왔고 11월 2일 임신호르몬 결과 53.6 11월 4일 40.09로 나왔습니다. 조직검사는 11월 9일쯤 나온다고 하여 그 전에 추적검사로 인하여 11월 7일 병원에 또 내원하였습니다. 임신호르몬이 급격하게 내려가지 않아 자궁외임신 확률이 높다며 초음파 결과 왼쪽 나팔관이 살짝 부어있고 자궁 내막은 깨끗하게 다 제거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에 1. 확률이 내려갔는데 자궁외임신 확률이 높은 걸까요? 2. 나팔관이 붓는 이유는 어떤 이유때문일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