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여드름 때문에 미노씬을 복용해오다가 약효가 떨어져서 독시로 바꾼 첫날에 아침식사후 복용 후 마이봄샘에 염증도 있어서 눈에 기름이배출되는게 체감이 되서 약효가 있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날 저녁즈음에 분리유청단백질을 먹었는데 그이후로 약을 먹으면 여드름도 계속 나고 약효가 없습니다 유청이 여드름에 안좋은걸 알고 분리유청단백질을 먹었는데 혹시 유청과 다른이유로 분리유청단백질 성분이 세균이 강해지는데에 도움을 준건가요?
여드름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AD
여드름/피부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17
여드름과 유청단백질 섭취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다양한 연구가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유청단백질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나타난 바 있습니다. 이는 유청단백질이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1(IGF-1)의 분비를 증가시켜 피지 분비를 촉진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분리유청단백질 역시 유청단백질의 한 형태로 여드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노씬과 독시사이클린은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로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지만, 개인에 따라 약효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약물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리유청단백질이 세균의 강화를 직접적으로 돕는다는 명확한 증거는 부족하지만, 여드름의 악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악화되었다면 유청단백질 섭취를 중단하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드름 치료는 바르는 약, 먹는 약, 외과적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약의 복용 중단 시 여드름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니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