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마졸 질정 사용 후 분비물 변화가 정상인가요?
냉이 많고 투명하거나 하지가 않아서 클리마졸질정 하나를 사용했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니 분비물에 하얀 알갱이와 치즈 같지는 않은 하얀 분비물이 나와요. 지우개가루나 그런건 아닌데 탁하게 하얗지도 않고 조그만한 덩어리랑 하얀 알갱이 그리고 손톱에 하얀 냉이 끼는 정도에요. 질정을 사용하기 전에는 조금 불투명한 냉이 묽은 젤리처럼 나왔는데 저 질정을 사용하고 변했으면 제가 질정을 잘못 사용한걸까요?
냉이 많고 투명하거나 하지가 않아서 클리마졸질정 하나를 사용했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니 분비물에 하얀 알갱이와 치즈 같지는 않은 하얀 분비물이 나와요. 지우개가루나 그런건 아닌데 탁하게 하얗지도 않고 조그만한 덩어리랑 하얀 알갱이 그리고 손톱에 하얀 냉이 끼는 정도에요. 질정을 사용하기 전에는 조금 불투명한 냉이 묽은 젤리처럼 나왔는데 저 질정을 사용하고 변했으면 제가 질정을 잘못 사용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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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마졸 질정을 사용한 후 분비물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반응일 수 있습니다. 클리마졸은 칸디다성 질염 치료에 효과적인 항진균제로, 질정 사용 후 약물이 녹으면서 질 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분비물의 색깔, 질감, 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하얀 알갱이나 덩어리 같은 분비물은 질정이 녹으면서 남은 약물의 잔여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치료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사용 후 가려움, 화끈거림, 자극감,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은 이전 답변에서도 언급된 바 있습니다.
질정을 올바르게 사용했다면 잘못 사용한 것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을 깨끗이 씻은 후 한 알씩 질 내 깊숙히 삽입하고, 약물이 녹을 시간을 충분히 주었다면 사용 방법은 적절했을 것입니다. 다만, 낮에 사용한 경우 약물이 흡수되면서 흘러내리는 분비물이 생길 수 있으니 팬티라이너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불편감이 싫으시다면 취침 전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정 사용 후 분비물의 변화가 걱정되거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내원을 권장드리며, 필요시 "닥터나우"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질정 사용후 분비물 핑크색 냉
방광염, 세균성 질염이랑 칸디다 질염 둘다 있는 것 같고 치즈같은 분비물 나와요. 예나젠이랑 클리마졸 질정 둘 다 사용할까요? 아님 하나만 사용해야하나요? 둘다 사용한다면 뭐부터 하고 몇분 뒤에 뭐를 사용해야하나요? 10분전에 방광염 약 따로 먹었어요!
칸디다질염으로 클리마졸 질정 4일째 사용중인데 자기 전 사용하고 나서 다음날 저녁까지 계속 핑크색 분비물이 나와요. 원래 질정 사용하면 이렇게 약이 흘러내리는지도 궁금하고, 왜 핑크색 분비물이 나오는지도 궁금해요. 혹시 칸디다 질염이 아닌 걸까요? 아니면 질에서 피가 나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