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외출 전 탐폰을 썼다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화장실에서 실을 찾는데 보이지 않아서 순간 놀래서 긴장 풀고 손 씻고 중지 손가락 끝까지 넣어서 확인 했더니 실이나 솜뭉치 그 어느것도 만져지지 않아요, 탐폰이 살짝이라도 나올까 하여 배에 힘을 줘봐도 만져지는건 없었습니다. 일단 휴지통이라도 찾아보니 계산으로는 외출 전에 탐폰을 안 사용한 갯수인데 제가 헷갈려서 걱정입니다 여튼 손가락으로 확인, 탐폰 갯수 확인으로는 만져지지도 않고 사용하지 않은 거 같아요 지금 해외 시골에 있어서 병원을 당장 갈 슈 없는 상황입니다, 호옥시 체내에 탐폰이 있다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탐폰이 체내에 남아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하복부나 질 내에 불편감이나 압박감을 느낄 수 있으며, 드물게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손으로 확인했을 때 탐폰이 만져지지 않고, 사용하지 않은 탐폰의 갯수가 맞다면 체내에 남아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나 만약 불쾌한 냄새나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하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능한 빨리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시골에 계신 상황이라면, 가까운 의료 시설을 찾거나 원격 진료 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탐폰이 장기간 질 내에 삽입되어 있는 경우 세균이 번식하고 질 내부와 몸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증상에 주의하시고 필요하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지금 해외체류중입니다. 탐폰을 착용하고 있다가 생리가 새는 느낌이들어서 부랴부랴 화장실을 갔는데 갈때까지만해도 이물감이 있던 거 같은데 화장실에서 밑을 확인하는 순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ㅠㅠ 탐폰은 확실히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혹시 이런식으로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저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이번주는 한국으로 갈 수 없어 더 걱정이 됩니다ㅠㅠㅠㅠ
산부인과몇달 전에 생리를 하다가 문득 탐폰을 뺀 걸 까먹지는 않았는지 걱정한 적이 있었는데, 명확하지 않아서 그대로 아무 조치도 안 취하고 생활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또 문득 그 몇달 전 탐폰을 만약 정말 까먹고 살아온 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만약 탐폰을 빼는 걸 까먹고 긴 기간이 지났다면 멀쩡할 수 있나요? 통증이나 불편감, 악취 등등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산부인과탐폰 사용 2시간쯤에 구토와 잦은 배변(설사는 아니었는데 화장실을 많이 들락날락했어요), 식은땀, 복통 증상이 있어서 바로 탐폰 제거하고 안정을 취하긴 했는데요. 4일 정도 지났는데 공복울렁감과 복부불편감이 있어요. 탐폰 사용시간은 2~3시간 정도였고(증상 나타나자마자 바로 제거했어요) 고열은 없었습니다. 독성쇼크증후군이 걱정되는데 병원에 방문해보는 게 좋을까요? 알아본 내용에 의하면 보존적 치료밖에 못해서 증상이 경미하면 진단도 힘들다고 해서요. 그리고 만약 병원을 가야한다면 내과나 산부인과 중에 아무곳이나 방문해도 상관없을까요?
산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