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과 마라탕 섭취 후 베아제와 판피린 복용, 추가 복용 가능할까요?

김OO • 2025.01.02

3일 연속으로 과식하고 3일 연속 마라탕을 먹었는데 배가 너무 아프고 배가 엄청 빵빵하길래 감기기운도 있어서 편의점에서 베아제와 판피린을 같이 먹었는데 20분 뒤 똥 마렵길래 싸고 파스타를 세입 정도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약 효과가 없어질까 봐.. 베아제를 하나 더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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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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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5.01.02
과식과 마라탕 섭취 후 소화불량과 복통이 있을 때 베아제를 복용하는 것은 소화 효소를 보충해 주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복용한 상태에서 추가로 복용할 필요가 있는지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베아제는 하루에 3회 정도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권장되므로, 추가 복용은 하루 복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능합니다. 판피린은 감기 증상 완화를 위한 약으로, 소화불량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두 약물 간의 상호작용은 크지 않으나, 과도한 약물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은 복용 후 1시간 내에 흡수되므로, 복용 후 1시간 이내에 구토를 하지 않았다면 약 효과가 없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연속적으로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고 해당 증상이 나타나신 경우라면 급성 위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급성 위장염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구토, 설사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위장 부근의 불편감, 심와부(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트림, 오심, 열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알코올이나 카페인 등 위에 부담을 주는 음료는 피하시고, 물을 충분히 섭취하셔서 탈수 상태를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복통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추가 약물 복용보다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으며, 증상에 대한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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