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은 후에도 피부 가려움이 계속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진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흡연은 30년 가까이 하시다가 제작년부터 완전 끊으셨고 술을 거의 하루 3병씩 안쉬고 매일 드시다가 피부가 미치도록 간지럽다고 하셔서 술도 1달전부터 완전히 끊으셨습니다 피부에 이렇게 아토피같은게 자꾸 나고 간지러우신게 술때문인것 같다고 하시고 병원가서 약도 처방받고 했는데도 너무 간지러워 힘들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진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흡연은 30년 가까이 하시다가 제작년부터 완전 끊으셨고 술을 거의 하루 3병씩 안쉬고 매일 드시다가 피부가 미치도록 간지럽다고 하셔서 술도 1달전부터 완전히 끊으셨습니다 피부에 이렇게 아토피같은게 자꾸 나고 간지러우신게 술때문인것 같다고 하시고 병원가서 약도 처방받고 했는데도 너무 간지러워 힘들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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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아버지의 피부 증상으로 인하여 걱정이 되시는 상황인 것 같아요. 아버지의 다리와 몸통에 나타난 붉고 오돌토돌한 발진과 심한 가려움증은 사진상으로 볼 때 아토피 피부염, 만성 습진, 또는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 의심돼요. 오랜 기간 흡연과 음주를 하셨다가 최근 모두 끊으셨다는 점, 그리고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도 증상이 지속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피부 자체의 만성 염증뿐 아니라 간 기능 저하, 전신 질환 등도 원인일 수 있어요. 아토피 피부염이나 만성 습진은 유전적·환경적 요인, 피부 장벽 손상, 면역 반응 이상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며, 심한 가려움과 재발성 습진이 특징이에요. 특히 과음과 흡연은 피부의 염증을 악화시키고, 피부 장벽을 더 약하게 만들어 증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음주로 인한 간 기능 저하도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혈액검사 등 내과적 진단도 병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피부 가려움증은 건조한 환경, 스트레스, 온도 변화, 자극적인 음식, 세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어요. 특히 밤에 가려움이 심해지고, 긁으면 피부가 더 두꺼워지거나 결절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해당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하루 2회 이상,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 건조를 막아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미지근한 물로 짧게 샤워하고, 비누는 최소한으로 사용하며,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금주와 금연을 계속 유지하고,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시고,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면 소재 옷을 입으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세제나 섬유유연제는 사용을 줄여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증상이 계속 악화되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가려움이 심하다면, 다시 한번 피부과로 방문하셔서 검사와 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두드러기 가라앉히는 법과 두드러기 원인, 대처법이 궁금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최근에 갑자기 가렵고 긁으면 두드러기같이 붉게 올라와요 간지러움 빈도가 높아져서 피부과갔는데 건조해서 그런거라고 연고 처방받았는데 연고 발라도 증상이 여전합니다
저번 주에 질염 문제로(가려움) 처방 받아 약을 먹었는데요, 물론 균검사도 했구요. 이번주에 냉은 더 나오고 가려움 증상이 계속 되어서 균 검사 내용도 들을 겸 어제 방문을 하였습니다. 검진 내용은 이렇고 약은 이렇게 또 받았는데요, 이것 또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약 먹었는데도 완화가 안 된다면 지금은 가려운 거 때문에 너무 불편해서 약 처방 새로 다시 받고 그거 먼저 먹고 이 약은 일주일이나 복용해야해서 컨디션 좋을 때 다시 먹어야 겠어서요ㅠㅠ
사타구니가 자주 가려워서 사타구니 크림을 바르고 있는데 자주 가렵구요 피부과약이 너무 안들어서 바르는거 중단 했어요 피부과 다시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