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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4.08

  여행 후 설사와 복통은 여행자 설사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여행자 설사는 대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했을 때 발생합니다. 증상은 대부분 며칠 내에 저절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의료적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세요: 1. 수분 섭취: 설사로 인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온 음료나 경구용 수분 보충제(ORS)를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식이 조절: 설사가 있을 때는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쌀, 사과소스, 토스트(BRAT diet)와 같은 식품을 섭취해 보세요. 3. 휴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몸이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약국: 근처에 병원이 없다면 약국을 방문하여 대증 치료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페라미드(Imodium)와 같은 설사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 근본적인 원인 치료는 아닙니다. 5. 의료 상담: 가능하다면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열, 혈변, 지속적인 구토, 심한 탈수 증상(마른 입, 소변량 감소, 심한 약함)이 동반되거나 증상이 며칠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가까운 의료 시설을 찾거나 응급 상황에서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https://www.e-gen.or.kr/egen/main.do)에서 병원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응급의료포털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명절병원’을 검색을 통해 연고지 주변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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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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