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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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10

  생리 4일째에 노콘 질외사정을 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여성의 배란일은 몸 상태에 따라서도 항상 변동이 가능하며, 정자는 여성의 몸 안에서 최대 5일까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시기든지 임신 가능성은 있을 수 있어요. 질외사정은 임신을 예방하는 데에 있어서 매우 불안정한 방법입니다. 성관계 중에 사정이 일어나기 전에도 소량의 정자가 포함된 액체가 나올 수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임신이 가능합니다. 만약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는 사후피임약을 고려해 보시길 안내드려요. 사후피임약의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최대 72시간 내에 복용해야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12시간 이내로 복용 시 95%, 24~48시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85% 확률, 48~72시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58% 확률로 피임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이에 대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시거나 닥터나우 앱 내 '증상 진료' > '사후피임약' > 원하는 의사를 선택하여 사후피임약 복용 여부에 대해 정확한 상담,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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