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오른쪽 림프절2개 제거했습니다(암수술) 괜찮다가 한달 지난 어제부터 골반부분이 사진처럼 붉고 멍든듯이 너무아파요. 열감도 있고, 골반외에도 외음부전체가 붉습니다. 수술하지않은 왼쪽은 멀쩡하구요. 누워있으면괜찮은데 서거나 앉으면 통증이 심해요. 진통제나 항생제는 먹는데, 응급으로 갈 수가 없는데 알로에젤같은거나 냉찜질 해도될까요? 피부염인가요ㅠㅠ?아니면 수술후염증인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암수술을 하면서 림프절을 절제하게 되는데 이 후 림프액이 잘 흐르지 못해 림프 부종이 생길 수 있어요. 부종과 함께 통증, 열감, 피부 발적이 생길 수 있어요. 부종이 생긴 경우 냉찜질이 도움이 되며 부종이 지속되면 염증이 생길 수 있기에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외음부암 수술했습니다. 림프전이돼서 1개제거했구요. 외음부에 봉와직염이 와서 2주전에 고생했는데, 어제 또 봉와직염이 왔네요. 2주만에 다시 재발했어요. 봉와직염이 계속 재발하는 이유가 뭘까요?
여성질환피부염인 것 같은데 며칠이 지났는데도 안 가라앉네요 ㅜㅜㅜ 후끈하고 따갑고 비판텐 발랐는데 도움이 안되나봐요 ㅜㅜ 냉찜질이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피부염도 지루성, 주사, 다양하게 있던데 무슨 피부염인지 어떻게 구분이 되나요? ㅜㅜㅜㅜ 사진만 봐선 피부염이 맞는 것 같나요? 얼굴에 생겨서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
피부과지루성피부염5월 25일에 임신 5-6주로 확인받았고 5월 31일에 중절수술 진행했습니다. 일주일 후 검진받으러 오라고 하셨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아직 못 가는 중입니다. 처방받은 6일치 약은 모두 복용했습니다. 수술 당일 약간의 출혈 있었고 간헐적인 통증이 이틀 정도 있었고 그 이후로는 괜찮았습니다. 6월 6일부터 하복부 통증이 있더니 6월 7일부터는 소변볼 때 힘을 주면 아이보리~연한 녹색의 분비물이 나옵니다. 힘을 주지 않고 일상생활 중에도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하복부 통증은 생리통 수준에서 조금 더 심한 수준으로 있고 외음부 간지러움도 있는데 단순 질염일지 아니면 중절수술 후 염증일지 너무 걱정됩니다.
산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