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이물감이 신경성인지 섬유화·석회화 때문인가요?

2년 3개월 전에 갈치가시가 걸렸는데 그때 처음에는 아프다가 물 마시고 난다음에 통증은 사라지고 의식하니깐 이물감만 남았었습니다.1달반정도 지속될때 인두에 있다 생각하면 인두에 이물감 있는거 같고 식도에 있다 생각하면 식도쪽에 있는것 같았습니다.그러다 다른생각을 하면 이물감이 안느껴지다가 편도에 있는거같다 느끼니깐 편도에 이물감이 느껴졌습니다. 그이후 가끔씩 6개월에 1번꼴로 목에 억지로 힘을 주거나 억지로 웃을때 찔리는 느낌과 턱 걸리는 느낌이 나면서 기침이 몇번 나는일이 있었습니다.이물감은 의식하지 않거나 다른생각할땐 없었고 의식할때만 느껴졌습니다.결국 오늘 후두경 검사결과 가시는 없다고 나왔습니다.근데 작은 갈치가시가 지금은 의식이 박혀서 그런지 특정 부위에만 의식할때마다 이물감 느껴지는데 그게 잔가시가 점막 속으로 들어가서 안보이고 석회화나 섬유화 됬을 가능성이 있나요?아니면 의식할때만 그러는거랑 6개월에 1번꼴로 통증이니 신경성일까요? 그리고 섬유화 석회화되면 증상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