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달 반 정도 된 것 같은데, 10월 3일 정도에 시험 보느라 스트레스 받아 속이 더부룩하고 안 좋구나 했습니다. 현재 증상은 위장 쪽 더부룩하고 변은 진한 갈색 이런 두 증상 정도 있어요. 배는 계속 고픈데 식전 식후 계속 불편하다보니 거슬리고 힘듭니다. 근데 또 소화는 잘 되는 것 같고.... 내시경 해봐야할까요? 또 이렇게 오래 아픈 경우도 간혹 있나요? 내시경을 안 하고 경과를 지켜보아도 될까요? 부모님이 나이 어려서 내시경은 걱정하시던데.... 고민이 참 많습니다. 현재 시험기간이여서 앉아있는 기간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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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위장 기능에 영향을 미쳐 더부룩함이나 변의 색 변화가 나타날 수 있죠. 현재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내시경이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한 달 반 정도 지속되고 있다면, 몇 가지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식습관을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보세요.
내시경 검사는 일반적으로 위장관에 심각한 문제가 의심될 때 시행하는데, 증상이 점점 악화되거나, 체중 감소, 심한 통증, 혈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내시경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증상을 조금 더 지켜보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도 이해가 되지만, 건강이 우선이므로 필요시에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도 함께 찾아보세요.
또한, 배변 양상은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카페인, 과식,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을 피하고 균형잡힌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등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속이 쓰리지는 않지만 더부룩하고, 지속적으로 기분 나쁜 포만감이 느껴지는데, 위염일까요? 현재 우울증도 앓고 있는 중입니다. 3주 전 위 내시경 소견으로 홍반성 위염끼와 역류성 식도염 끼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으니 약물 치료는 필요 없다고 했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외에 사는 중이라 어떤 약을 구매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내과역류성식도염위내시경해야되는데.. 스트레스와 정신질환으로 역류성이 몇년간 지속되었고 식도가 손상되어있는경우에는 내시경받기 위험한가요??..
소화기질환8월달 복부초음파 10월초 복부초음파 위내시경대장내시경 이상없음 피검사이상없음 아침마다 복부랑 명치가 살살아프고 좀지나면안아프고요 그리고 명치랑 왼쪽갈비가 살짝식 아퍼요 맨날그러는건아니고 가끔이고 지속시간도 그렇게 길지도않아요 설사는안하고 길다란변인데 그변이 물에떠올라요 췌장문제일까요ㅠ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