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절염 바이러스 검사의 필요성과 사마귀 예방,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남자친구랑 연애한지 4년 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1년전쯤 성기에 사마귀? 같은게 작게 났었는데 별생각 안하다 이번에 찝찝해서 병원가서 제거하고 조직검사 하니 hpv바이러스 고위험군 16번,저위험군 11번 ,70번은 확실하진 않다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전 어릴때 가다실4가 3차까지 다 맞았습니다. 2년에 한번씩 자궁암 검사하는데 작년에 자궁암 검사,초음파 봤을때도 아무이상 없는걸로 나왔고 전 아무런 증상도 없습니다 병원가서 바이러스 검사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가다실 맞았고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도 바이러스가 나올수있나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사마귀 제거 했으면 바이러스가 있다고 나왔어도 예방,치료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