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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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11.17

  코슈정과 오트리빈은 둘 다 비충혈 완화에 사용되지만, 그 성분과 작용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오트리빈은 비강 스프레이 형태로 사용되며, 주성분은 자일로메타졸린으로 비점막의 혈관을 수축시켜 비충혈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사용하면 안된다고 해요. 오트리빈은 일반적으로 3일에서 5일 이상 연속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는데, 이는 장기 사용 시 약물성 비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코슈정은 경구 복용하는 약물로, 주로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 완화제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코슈정은 약물성 비염과 같은 부작용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장기 복용 시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장기 사용에 따른 약물성 비염의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면 코슈정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복약 상담은 이비인후과 의사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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