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소변이 아닌 경우 PCR 검사 정확도는 어떤가요?

Question

의심관계일 7월 13일 의심증상은 마이코나 유레아나 전립선염 의심중 sdt12종 검사일 7월 29일 8월12일 8월12일마지막검사일에는 소변과 면봉 하나로해서 pcr검사진행 둘다 정상입니다 그러나 증상은 아직까지 진행중 검사때 둘다 첫소변은 아니고 물을 좀마신후 소변이였음 검사정확도랑 유레아랑 마이코가 검출안됫을확률알려줘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질문자님의 검사 결과와 증상에 대한 고민이 느껴집니다.

STD 12종 PCR 검사는 일반적으로 99% 정도의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소변이 검사에 더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물을 마신 후의 소변으로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첫소변에 비해 균의 농도가 다소 낮을 수 있어 검출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의심 관계 후 약 2주, 4주, 4주 시점에 검사를 받으셨는데, 이 시기는 대부분의 성병균을 검출하기에 적절한 시기입니다. 특히 마이코플라즈마와 유레아플라즈마는 일반적으로 2-3주 내에 검출이 가능합니다.

면봉 검사까지 함께 진행하셨다면 검출 가능성을 더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면 실제로 감염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증상이 지속된다면 성병 외에 다른 원인(비감염성 전립선염, 방광염 등)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으니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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