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많아도 다모증인가요?
어느정도로 털이 많이 나면 다모증인가요? 팔과 다리에 얇은 털이 많이 나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느정도로 털이 많이 나면 다모증인가요? 팔과 다리에 얇은 털이 많이 나서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모증은 신체의 털이 과도하게 자라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남성형 털이 나는 부위(예: 얼굴, 가슴, 등)에 털이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팔과 다리에 얇은 털이 많이 나는 것은 다모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털의 양과 질에는 큰 차이가 있으므로, 팔과 다리의 털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갑자기 털이 많아지거나 다른 이상 증상(예: 생리 불규칙, 체중 증가, 여드름 증가 등)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내분비계 이상이나 다른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모증이 의심되는 경우 호르몬 검사나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월경불순, 다모증, 비만이 있다면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려요. 결론적으로, 팔과 다리에 얇은 털이 많이 나는 것만으로는 다모증을 진단하기 어렵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여성인데 안드로겐이 살짝 높아서 다모증으로 인해 알닥톤(스피로노락톤) 25mg 복용할때 부작용으로 오히려 다모증이 생길 수도 있나요?? 찾아보니 여성이 다모증 생겼을때 효과를 준다 되어있지만 부작용이서도 다모증이나 탈모가 있어서요 이러한 부작용이 남성만 해당되고 여성은 없는건지 아니면 여성도 생길 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다모증은 털이 많이 나는거고 탈모는 털이 없어지는건데 머리만 털이 나고 몸은 털이 없어지고 이런걸 몸이 구분 할 수가 있는건가요?
제가 몇 년 동안 하루종일 머리만 묶고 다녀서 여성 탈모가 온 것 같습니다. 내일 병원에 가서 탈모약을 처방받으려고 하는데요, 다모증이라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여자인데도 털이 많습니다. 이마, 볼, 목, 등, 배, 다리, 팔에도 검은색 털이 있어요. 탈모가 오기 전에는 항상 머리숱이 많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이렇게 원래 털이 많은 사람은 탈모약을 복용했을 때 다모증이 올 확률이 높나요? 여자라 얼굴에만큼은 검은 털이 나고 싶지 않아요…ㅠㅠ
유전인것도 살짝 있지만 저는 털이 온 몸 전체적으로 잔털느낌으로 났거든요 인중,가슴,상반신,하반신,손등 근데 원래는 안그러다가 최근 2년 사이에 밤낮이 자주 바뀌고 인스턴트음식을 자주 먹어서 호르몬의 영향으로 다모증이 생긴거같은데 아무리 유전이라도 호르몬 균형을 맞추면 다모증이 사라질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