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옆쪽 표피낭종 염증, 꼬매야 할까요?

박OO • 2024.06.30

26세 남성입니다. 귀 옆쪽에 표피낭종이 생겼는데 관리를 잘 못하여 염증이생겨 병원에 가서 째고 염증을 빼냈고 따로 꼬매진 않고 드레싱만 해주셔서 그대로 집으로 왔었습니다 그후로 몇번 드레싱을 하러 병원으로 오라고하셔서 갔는데 일정때문에 자주 방문이 힘들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그럼 꼬매는건 어떠냐고 하셔서 고민해본다고 말씀드리고 일단 드레싱만 받고 나왔습니다. 제 생각보다 상처의 깊이도 깊은것같아서 꼬매야할지도 고민이되고 가족중에 켈로이드 피부를 갖고있는사람이 있어서 저도 그럴까봐 걱정이 됩니다. 꼬매야 할지 아니면 자연치유 되도록 놔둬야할지가 너무 고민이에요

상처 봉합드레싱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닥터나우는24시간 열려있어요!
banner_phone

성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30

    안녕하세요. 귀 옆쪽 표피낭종 염증으로 인해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1. **상처의 깊이와 크기**: 상처가 깊고 크다면 꼬매는 것이 더 빠른 치유와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드레싱의 빈도**: 자주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꼬매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드레싱을 자주 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켈로이드 피부**: 가족 중에 켈로이드 피부가 있는 경우, 꼬매는 것이 켈로이드 형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켈로이드 예방을 위한 조치를 함께 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낭종의 경우, 크기가 점점 커지거나 염증을 동반하는 낭종은 수술을 통해 완벽하게 낭종벽을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또한, 얼굴이나 귀 근처에 발생하는 피지낭종은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혼자 판단하는 것보다 반드시 외과 등에서 진료를 통해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처의 깊이가 깊고 자주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꼬매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켈로이드 형성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 이를 의사와 충분히 상의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꼬매는 것과 관련된 모든 장단점을 의사와 충분히 논의한 후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의료진 첫 답변0원!1,900원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