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세균성 판단 방법은 무엇이 가장 효과적할까요?

박OO • 2024.08.01

요도염 증상이 있어 소변으로 12종 검사 음성이 나온 상태입니다. 잡균에 의한 요도염으로 판단이 되고 현재 회음부 쪽에 불편함이 있어 이후 전립선염 검사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세균성 등을 판단하는데 가장 효과적일까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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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1
전립선염이 세균성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립선액 검사를 포함한 여러 가지 검사를 종합적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사용됩니다: 1. 전립선 마사지 후 소변 검사(EPS/PPM):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 전립선액을 채취한 후, 이 전립선액과 마사지 후 첫 소변을 검사하여 세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합니다. 2. 전립선액 배양 검사: 전립선액을 배양하여 세균의 종류와 항생제 감수성을 확인합니다. 3. 소변 배양 검사: 소변을 배양하여 세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합니다. 4. 혈액 검사: 염증 수치(CRP, ESR)와 백혈구 수치를 확인하여 전신적인 염증 반응을 평가합니다. 요도염 증상이 있고 소변으로 12종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상태라면, 회음부 쪽에 불편함이 있는 경우 전립선 마사지 후 소변 검사와 전립선액 배양 검사를 통해 세균성 전립선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들은 세균의 존재를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전립선염 진단을 위한 검사는 직장 수지 검사를 통해 전립선의 촉감을 확인하고, 전립선 마사지를 통해 전립선액을 얻을 수 있으며, 전립선액, 소변 혹은 정액에서 세균과 백혈구의 증가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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