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익명 • 2023.07.18

지난주 토욜 저녁에 발열로 인해 아파서 응급실에 갔어요~열이 38.3도였구요~혹시 몰라 코로나ㆍ독감검사에 폐렴검사(X-Ray) 채혈검사까지 했는데 이상없어 해열제수액과 다른 수액 맞고 열은 내려 살만해서 집에 왔어요~담날은 견딜만 했는데 월요일에 다시 열나고 설사가 심해 아파서 개인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수액 맞고 왔는데 그 이후로 하루반이상을 공복상태 유지하다가 어제 점심이후로 미음 먹었는데 설사가 멈추지 않아요.. 토요일에 나타난 증상도 장염이었던 것 같아요...그 날 점심때 회덥밥을 먹었는데 1시간 안되어 화장실로 직행했구요~그 날 저녁에 고열이 난 것 같아요..출근도 못하고 있어 일을 해야하는데 몸상태가 호전이 안되니 입원하면 호전이 될까 싶어 질문 올려 드립니다~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복통장염설사소화불량울렁거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7.18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온도나 습도에 따라서 다른 바이러스나 곰팡이균이 활발하게 움직여 음식이나 조리도구의 변질을 빠르게 변질시키게 되는데요. 그럴경우 신선도가 떨어지고 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장염 또는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오염된 식품과 물을 가열하지 않고 섭취했거나 어패류와 생선을 섭취한 뒤 감염이 되는데 하루에서 이틀 정도 잠복기를 거쳤다가 설사, 구토,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익힌 해산물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설사와 구토가 지속되는 경우 탈수와 더불어 전해질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어 이온음료를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설사를 하는 경우 오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고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로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장이 완전히 회복될 때 까지는 밀가루나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은 제한해 주고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으로 섭취하는 걸 권유드려요. 보통 설사 증상은 1-2일 내에 호전이 되지만 지속적인 설사와 복통이 반복되는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입원의 경우는 의사의 권한이므로 증상의 정도에 따라 입원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됨을 참고해주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실시간 의료상담' 에서의 답변은 의료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참고용 정보 제공입니다.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reviews

    닥터나우 의료진 답변 어떠셨나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