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설사증상(복통없는)으로 가족 2명이 A,B 내과 전문의로 부터 비대면 약을 처방받았는데 처방약이 너무 다릅니다. 둘다 성인입니다.
A 의사 : 무코스타정, 티로파정, 스타빅현탁액 (3개)
B 의사 : 라베프졸정, 애니틴서방정, 레스파정, 스토큐어정. 스타빅현탁액 (5개)
검색해보니 B의사 선생님 처방전은 위장관쪽 약이 대부분인데, 복통없는 설사증상에 B처방전이 보편적인 처방일까요?
설사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AD
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18
설사 증상에 대한 약물 처방은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A 의사의 처방은 주로 설사와 관련된 증상을 직접적으로 완화하는 약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B 의사의 처방은 위장관의 전반적인 상태를 개선하는 약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복통이 없는 설사 증상의 경우, 일반적으로 설사 자체를 완화하는 약물이 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B 의사의 처방은 위장관의 다른 문제를 염두에 두고 처방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장염의 경우 세균 감염이 원인일 수 있어 항생제 처방이 되며, 소화불량의 경우에는 위장약 위주로 처방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B 의사는 위장관의 다른 문제를 고려하여 처방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B 의사의 처방이 보편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처방에 대해 의문이 있으시다면, 두 의사와 각각 상담하여 처방의 이유와 기대 효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증상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약물 복용 후 증상이 지속되거나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재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