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부터 오른쪽 귀 먹먹함, 이명 증상 있음. 비염 원인일 가능성, 약 효과 없음. 엘리베이터 소음에 오른쪽 귀 거의 들리지 않음. 해결책은?
윤OO • 2024.05.12
증상:
1. 오른쪽 귀가 1달 전부터 먹먹함. 다만 주기를 가지고 증상이 완화되는 시간이 하루에 1-2시간 정도 있습니다.
완전히 회복되는건 아니지만 체감적으로는 어느정도 회복되는 느낌입니다.
2. PTA, 고막 이동성 검사 정상
3. 양측 귀에 낮은 데시벨의 지지직 거리는 이명, 오른쪽 귀에 높은 헤르츠의 이명
4.비염이 원인일 가능성을 염두하고 약을 처방해주셨으나 효과가 없었습니다.
5. 엘리베이터를 탔더니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하는 고주파음이 왼쪽귀는 들리는데 오른쪽 귀는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소음계 앱(Decibel X)을 통해 측정하여본 결과 해당 고주파음은 10000Hz 순주파수에 20db 정도였습니다.
행동에 따른 증상 변화:
헤드폰, 귀마개를 이용해 귀를 막았을 때 양측 귀의 밸런스가 맞게 느껴짐
난청먹먹함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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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5
귀하의 증상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른쪽 귀의 먹먹함과 이명 증상이 1달 전부터 시작되었고, 비염이 원인일 가능성을 고려하여 처방받은 약이 효과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고주파 소음에 대한 오른쪽 귀의 청력 감소가 있었으며, 헤드폰이나 귀마개를 사용할 때 양측 귀의 밸런스가 맞는 것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귀하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염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다른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이질환, 소음, 두경부 외상, 외/중이염, 약물, 상기도염, 스트레스, 피로 등이 있습니다. PTA(순음 청력 검사)와 고막 이동성 검사가 정상이라고 하셨으므로, 중이의 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접근이 필요합니다:
1.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각 신경에 대한 검사, 이관 기능 검사, 혹은 MRI와 같은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청력 보호: 고주파 소음에 노출될 때 청력 보호를 위해 귀마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소음 노출은 청력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이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생활 습관 개선: 수면 부족, 카페인 섭취, 흡연 등은 이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요소들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청력 재활: 청력 재활 프로그램이나 이명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6. 약물 치료: 비염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다면, 다른 종류의 약물을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비염 치료를 위한 다른 약물이나 치료 방법을 전문의와 상의해보세요.
이러한 조치들을 취함에 있어서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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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