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6일째, 쌀밥과 다이제 먹어도 괜찮을까요?
장염에 걸린지 6일 정도가 되었고 설사는 한두번 정도밖에 안 했어요. 지금도 딱히 설사를 하고 있진 않는데 내일부터 죽이 아닌 쌀밥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또한 통밀로 되어있는 쿠키인 다이제를 조금 먹어도 괜찮을까요?
장염에 걸린지 6일 정도가 되었고 설사는 한두번 정도밖에 안 했어요. 지금도 딱히 설사를 하고 있진 않는데 내일부터 죽이 아닌 쌀밥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또한 통밀로 되어있는 쿠키인 다이제를 조금 먹어도 괜찮을까요?
장염으로 고생하시는군요. 장염 후 회복 단계에서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가 줄었다면 쌀밥과 같은 담백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조금씩 섭취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쌀밥을 섭취할 때는 기름지지 않게 조리하고, 자극적인 반찬은 피하면서 소량부터 시작하여 본인의 소화 상태를 확인하면서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제 쿠키의 경우, 통밀이 포함되어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건강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장염 회복 중에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 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제 쿠키는 소량만 섭취하고, 본인의 소화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소화 불편이나 장의 자극을 느낀다면 섭취를 중단하고 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종합적으로, 내일부터 쌀밥을 조금씩 섭취하는 것은 괜찮지만, 다이제 쿠키는 소량만 시도해 보고, 본인의 소화 상태에 따라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회복이 더뎌진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식단 조절에 대한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하게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장염입니다. 화요일에 장염 진단을 받고, 금식없이 쌀밥에 국만 먹다가 금요일에 다른 병원에서 다시 장염약을 받고 하루 금식한 다음에 누룽지만 먹고 있어요. 원래는 구토까진 아니고 헛구역질만 하고 설사는 한두번 밖에 안 하다가 지금은 속에 가스가 차는 감만 있어요. 식욕도 왕성하고 죽과 누룽지만 먹으면 금방 배가고파져 꼬르륵 거리는데, 내일부터 쌀밥과 삶은 계란, 감자 같은 음식들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또한 다이제를 두 개 정도 먹어도 괜찮을까요?
배나 항문에 불편함과 변을 봤는데도 불편해서 변을 또 보고 싶은 느낌이 들 때 이럴 때는 흰 쌀 밥과 자극 적이지 않는 반찬이랑 같이 먹어도 되나요?
장염으로 후라시닐정과 동아슈프락스 캡슐을 처방받아 7일간 복용했습니다. 그동안 흰죽을 먹었습니다. 7일차 이후 간헐적 복통이 있었습니다. 외래에서 의사가 복통은 있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시 후라시닐정을 3일간 복용했습니다. 약을 모두 복용하고 밤톨크기의 대변이 2번 나왔고, 동전크기의 설사가 나온이후 1일동안 대변은 없습니다. 환자는 8일차 부터 쌀밥과 삼치구이, 고등어구이와 동그랑땡을 먹고 있습니다. 현재는 식후 복통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습니다. 어떤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