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기간이 1월 6일~12일이고 관계일이 1월 13일입니다. 관계를 가진 후에 공부에 관한 스트레스와 잠을 못 자서 생리가 지연되는 것 같은데 월경 예정일은 1월 24일입니다. 근데 아직까지 생리가 터지지 않았고요. 1. 그렇다면 관계 이후에 받은 영향으로도 배란일이 바뀌나요? 2. 배란일이 있었다가 관계일 이후에 받은 스트레스 등으로 생리가 지연되면 배란일이 어떻게 밀리는건가요..? 배란일이 관계 후 받은 스트레스도 영향을 받을걸로 쳐서 밀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배란일은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 전을 말하며, 가임기는 배란일 기준으로 -5일부터 배란일+2일 까지를 가임기로 예상해볼 수 있어요.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배란일이 달라질 수도 있어서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에는 정확한 배란일을 예측하기 어려워요. 생리 불순 등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것의 원인은 흔히 스트레스, 과로, 수면 부족, 체중 변화, 약물 복용, 호르몬제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등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생리 주기나 양상은 몸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아, 약 2주 정도까지는 기다려 보실 수 있으므로 조금 더 기다려보셔도 좋겠어요. 또한 임신가능성이 있다면 마지막관계일에서 14일 이후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여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생리가 지연되면 그전 배란기랑 가임기에도 영향을 주나요? 예를들어서 예정일이 일주일이 미뤄지면 배란기와 가임기도 미뤄진 시기에 맞춰서 변동이 있나요? 아니면 배란기 가임기는 그대로고 생리만 지연되는 걸까요
배란을 한 후에 스트레스 받아서 생리가 지연되면 이전주기에 맞춰 배란일은 그대로였지만 생리만 지연될 수도 있나요?
원래 생리주기가 일정했던 사람인데 배란일이 일주일 이상 지연되는 경우가 흔한가요? 또한 배란일은 지연이 안됐는데 생리만 지연될 수도 있나요? 현재 관계 15일 후이고 관계 시 예상 배란일이 일주일정도 지났을 때인데 임테기를 금요일부터 6개를 랬는데 다 음성이 나왔거든요.. 근데 오늘 아주 묽은 피비침이 보였는데 배란일이 지연되지 않았다면 착상혈은 아닐거 같은데 배란일이 일주일 이상 지연돼서 관계 후 배란 되었다고 하면 착상혈일수도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오늘 아침에 임신 혈액검사를 했는데 이것도 신뢰할 만한 결과가 아닌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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