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만성중이염으로 인한 고막천공으로 귀 뒤 열어서 귀 연골을 고막 구멍을 막아주는 고실성형술 및 유양돌기 절제술(삭개술)을 했는데 수술 후 또 중이염이 와서 물이 찼습니다. 근데 공간이 너무 좁아서 튜브가 자꾸 밀린다고 튜브 못넣는다고 하시던데 연골로 이식하면 공간이 좁아지게 되나요? 고막천공 수술 전에도 고막 공간이 많이 좁아서 튜브 넣기가 힘들긴 해도 튜브를 넣긴 했거든요.. 근데 진짜 고막천공으로 귀쪽 연골 사용해서 이식하면 공간이 더 좁아지게 되나요?
고막천공으로 인한 수술 후에는 고막의 두께가 증가할 수 있어 튜브 삽입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만성중이염으로 인해 이미 고막 공간이 좁아진 상태에서 연골을 이식하면 공간이 더욱 좁아질 수 있어요. 하지만 환자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은 담당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는 귀의 구조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고막 재생 수술의 경우 수술을 받는 환자 10명 중 9명 이상은 고막이 성공적으로 재생되며, 청력도 회복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증상이 더 악화되지 않는지 경과관찰을 해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외상성 고막천공은 바로 수술 안해도 되나요? 외상성 고막천공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는데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전문적인 소견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오셨는데 일단 고막에 패치를 붙인 후 경과를 관찰해보면서 짧게는 1개월, 길게는 3개월정도 지켜보고 그래도 고막재생이 전혀 안된다면 그때 수술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바로 수술 안해도 상관없나요?
이비인후과어렸을때부터 중이염을 앓았는데요, 염증이생겨서 이비인후과 방문하니 고막천공이있다고 수술을 권유하셨습니다. 천공있는 귀는 청력저하도 발생한 상태입니다. 현재 출산한지 5개월차, 모유수유중인데 당장 수술하지않아도 되는걸까요? 수술하게된다면 대략적인 수술시간과 입원일은 얼마나될까요..!?
이비인후과난청중이염고막 천공으로 인해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고 살 수 있는 경우가 있을까요? 있다면 확률은 어느 정도일까요ㅠㅠ 귀에 물리적 타격으로 고막 천공이 생겼고, 사건 이틀 뒤인 오늘 패치술을 받았습니다. 상처의 정도가 심한지 의사 선생님께서 시술하시면서 커서 조심해야할텐데와 같은 말을 하시며 시술하셨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많은데요ㅠㅠ 괜찮을까요??
이비인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