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후 찰과상, 여행 중 눈 화장은 안전할까요?
어제 밤에 옆으로 누워서 아이패드를 보다가 아이패드가 제쪽으로 쓰러져서 왼쪽 눈에 맞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병원을 가보니 제가 1년 전에 라섹을 했는데 라섹한 경계를 따라 각막이 벗겨져 찰과상을 입었다고 안약을 처방받고 오늘은 압박안대를 했습니다. 제가 다음주 월요일에 일본으로 3박 4일 여행을 하는 것 때문에 질문을 몇 개 드렸는데 눈 화장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지울 때 눈을 비빌 수 있어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눈을 비비지 않도록 신경을 열심히 쓰는 편이라 눈 화장을 하고 지울 때 눈을 누르거나 비비지 않으려고 조심히 하는데요, 조심해도 여행 중에 눈 화장은 하지 말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