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옆으로 누워서 아이패드를 보다가 아이패드가 제쪽으로 쓰러져서 왼쪽 눈에 맞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병원을 가보니 제가 1년 전에 라섹을 했는데 라섹한 경계를 따라 각막이 벗겨져 찰과상을 입었다고 안약을 처방받고 오늘은 압박안대를 했습니다. 제가 다음주 월요일에 일본으로 3박 4일 여행을 하는 것 때문에 질문을 몇 개 드렸는데 눈 화장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지울 때 눈을 비빌 수 있어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눈을 비비지 않도록 신경을 열심히 쓰는 편이라 눈 화장을 하고 지울 때 눈을 누르거나 비비지 않으려고 조심히 하는데요, 조심해도 여행 중에 눈 화장은 하지 말아야 할까요?
안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안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0
각막 찰과상은 눈에 상당히 민감한 부상이며, 회복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라섹 수술을 받으신 후 각막이 벗겨진 상태라면 더욱 조심스러운 관리가 필요합니다. 화장을 할 때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화장 도구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고, 화장을 지울 때에도 눈을 비비거나 누를 위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조심한다고 해도 미세한 자극이나 압력이 상처 부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눈의 상태를 최대한 안정시키고 빠른 회복을 위해 눈 화장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여행 중에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경 변화나 피로 등으로 인해 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여행 기간 동안은 눈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눈의 건강과 회복이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또한, 눈의 지속적인 자극이나 스트레스, 피로 등에 의해서도 눈도 반복적인 휴식이 매우 중요해요. 여행 중에도 눈의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