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가 구토와 설사를 겪고 발열과 추위를 느낄 때 응급실을 방문해야 할까요?

윤OO • 2024.01.20

엄마(만85세)가 오후(12시쯤)부터 구토 및 설사를 수차례하셨습니다. 노란물이 나올정도로 하셨고 지금은 속은 좀 편해졌다 하시나 열이 38.7-9도까지 오르고 발이 많이 차갑습니다 작년 4월에 뇌경색이 오셔서 지금은 혈전제(아스피린, 아프로벨정?)와 고지혈증, 고혈압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감기기도 살짝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오늘 소량의 식사외에는 아무것도 드시지 않은 상황입니다 응급실을 가시기를 권유하지만 극구 가시지 않다고 고집을 부리셔 문의드립니다 혹 지금의 약을 복용하고 계시는데 타이레놀(500mg)을 복용해도 될까요? 지금 물수건을 이마에 올려드려서진 열이 약간은 떨어졌지만(38.5-2) 춥다시며 이불을 덮고 계십니다 지금이라도 응급실에 가야할까요?

설사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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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4

    85세 고령의 어머니께서 구토 및 설사를 반복하시고, 열이 38.7-9도까지 오르며 발이 차가워진 상황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특히 뇌경색 병력이 있으시고 혈전제, 고지혈증,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신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증상은 탈수나 감염, 심지어는 혈액 순환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합병증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혈전제를 복용 중이신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500mg을 복용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어머니의 상태에서는 타이레놀 복용 전에 의료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타이레놀은 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어머니의 증상과 고령을 고려할 때, 응급실 방문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열이 높고, 반복적인 구토 및 설사, 차가운 발 등은 즉각적인 의료 평가와 치료가 필요한 상황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머니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계속해서 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로 가셔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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