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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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12.17

  풀케어와 주블리아는 무좀 치료에 사용되는 항진균제입니다. 풀케어는 일반적으로 경미한 무좀에 사용되며, 발톱 표면에 바르는 형태로 제공됩니다. 몇 개월 이상 장기간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반면에 주블리아는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약물로, 발톱 무좀에 대한 효과가 더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발톱 깊숙이 침투하여 진균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사용 기간은 보통 48주 정도로 권장됩니다. 경미한 무좀이라면 두 약물 모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주블리아가 더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 빠르고 확실한 결과를 원하신다면 주블리아를 추천드립니다. 약을 바를 때는 무좀이 있는 발톱 전체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엄지발톱에만 무좀이 있다면 그곳에 집중적으로 바르되, 다른 발톱에도 예방 차원에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여 본인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좀 치료 시에는 항진균제의 사용이 치료의 기본이 되며, 살리실산 성분의 연고 등을 이용하여 각질을 제거해주고, 생활을 함께 하는 가족(동거인)과 함께 치료를 받아야 재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나 효과에 대해서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및 복약 지도를 받아보시기를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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