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은 후 심장 부근 꿀렁이는 느낌,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받고 약 복용 중인데 식도염 증상 맞나요?

김OO • 2024.09.20

밥을 먹은 후나 밥을 먹은지 시간이 되어 밥 시간이 될 즈음이면 가끔씩 심장 부근에서 꿀렁이는 느낌(심계항진이라기보다 맥이 잠시 건너뛰며 세게 느껴지면서 놀라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 느낌)으로 인해서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고 3개월 째 약을 복용 중인데요, 딱히 소화 안되는 답답함이나 속쓰림이 있지는 않습니다. 내시경은 아직 안 해봤습니다. 낫는 듯하면서 안 나아서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24시간홀터 검사 다해봤지만 심장 문제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혈액 검사 수치에서 유일하게 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치로 갑상선 부분이 나왔는데 피곤하거나 하면 오를 수 있대서 가을쯤 다시 혈액검사 하면 나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거든요? 이 꿀렁이는 느낌이 참 불편한데 갑상선의 문제라고 보기엔 무언가를 섭취하거나 음식을 먹지 않은지 오래되었을때 이러는데 식도염 증상이 맞나요.. 심장 문제인가요 아리송합니다…!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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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2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식사 후나 공복 시 심장 부근에서 느껴지는 꿀렁임으로 인해 염려가 크시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으셨고, 심장 검사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셨군요. 이러한 상황에서 고려해볼 수 있는 몇 가지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위의 내용물이나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며 가슴 부근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 불량이나 속쓰림이 없다면, 내시경 검사를 통해 식도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도 심계항진이나 불규칙한 심장 박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갑상선 수치가 약간 높게 나왔다면, 추후 재검사를 통해 갑상선 기능을 다시 확인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위장관의 다른 문제, 예를 들어 위경련이나 위장 운동 이상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장 상태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24시간홀터 검사에서 심장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소화기 내과 진료를 추가적으로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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