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요추 3번 골절(부러짐)을 당한 만 23세입니다. 압박골절 아니고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이에요. 현재 병원에서 수술은 하지말고 입원하라고 해서 가만히 누워만 있는 상태입니다. 입원한지 5일 되었는데, 계속 병상에 누워 있느라 씻질 못했습니다. 현재 소변은 소변줄을 꼽아 해결하고 있고, 대변은 기저귀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서서 간단한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는 것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이때 허리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25만원이나 주고 맞춘 허리보조기라 물이 묻으면 안 될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요추 골절로 인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요추 골절의 경우, 안정이 가장 중요하며, 보존적 치료를 통해 회복을 도모하게 됩니다. 샤워나 머리 감기와 같은 활동은 골절의 안정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에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최소 2주에서 4주 정도의 안정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허리보조기는 골절 부위를 안정화시키고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보조기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묻지 않도록 방수 커버를 사용하거나, 가능한 한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시점은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주치의는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으며,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적절한 시점을 안내해 줄 것입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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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2번 압박골절로 보조기한지 일주일됐는데 1달정도는 누워만있어야하나요 샤워할때 구부리면 안돼나요?
발목골절 깁스 풀고 샤워는 언제하나요?
안녕하세요 가끔 몸에 문제가 있을때 여러모로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외국 오지마을에 있는데 엊그제 자전거를 타다가 모래덩이에서 넘어지면서 엉덩이가 바닥에 크게 부딪혔습니다. 넘어진후 구토가 있었고 다행히 움직일수 있어서 용달차 불러서 집에와 누워서 음식을 먹으면 그대로 토했 습니다. 겨우 움직여서 화장실 홀로 갈수있을정도입니다. 어제부터는 조금씩 식사할수있는 상태입니다. 인터넷 상으로 찾아봤을때 척추압박골절 로 생각됩니다. 58세이구요 좌우 움직일때 기침 할때 통증이 심하구요 소염진통제 를 먹으니 열감이 생겨서 어제부터는 해열 진통제를 먹고 있습니다. 보조기를 착용하라고 나오는데 화장실 갈때 복대착용하고 있는데 압박붕대로 허리를 두르는게 도움이 될수 있는지 여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