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체류 중인데 코로나19 양성판정 후 증상 지속, 세균 감염 가능성은?

익명 • 2024.03.13

지금 해외 체류중입니다. 2월 26일 출국하였는데 2월29일부터 몸이 안좋아 3월2일 현지 병원에 방문하여 코로나19 양성판정 받았습니다. 항바이러스제를 비롯하여 5일치 약을 처방 받았는데 약을 다 먹고 나서도 여전히 증상이 계속 됩니다. 증상은 목아픔, 짙은색 가래, 기침입니다. 열이나 근육통은 없습니다. 병원에서 준약을 다 먹어서 제가 따로 약국에서 진해거담제(브롬헥신, 덱스트로메토르판, 구아이페네신)를 사서 계속 먹고 있는데도 소용이 없네요. 혹시 세균으로 인한 상기도 감염이 같이 온것 일수도 있을까요?

콧물코막힘기침가래코로나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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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3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신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세균 감염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어요. 코로나19는 바이러스 감염이지만, 이로 인해 면역 체계가 약해져 다른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목 아픔, 짙은색 가래, 기침과 같은 증상은 상기도 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 이는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세균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다시 한 번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의사는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예: 가래 검사, 혈액 검사 등)를 통해 세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만약 세균 감염이 있다면 적절한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진해거담제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본적인 감염 원인을 치료하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자가 치료를 지속하기보다는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지 의료 시스템을 이용하시거나, 가능하다면 국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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