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수술 후 발생한 옆구리 통증, 다른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익명 • 2024.07.18

2024년6월25일에 염증수치가 아주높다하여 맹장수술을 하였어요 수술후 마약성진통제를 제가 자주ㅈ눌러서 하루만에 맞아 장이 마비되는 부작용이 있어 고생을 하였어요. 일주일 후 퇴원하여 걷기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오른쪽 옆구리 쪽이 많이 쿡쿡 쑤시고 걷는것도 힘이드네요 3주 지나서 다시 병원 찾아가 복부 ct찍어보니 염증이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입원치료를 하여 항생제 투여를 권하였지만 아이들 때문에 일주일을 또다시 입원하기는 힘이들어 약을 먹고 있어요 조금은 나아진것 같지만 여전히 불편하고 배에 힘주는것도 힘들고 쿡쿡 후시기는 여전합니다 혹시 다른 병원을 가봐야 한지요 이대로 항생제 약 먹으며 치료받으면 될까요 걱정이 앞섭니다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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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0

    맹장수술 후에도 옆구리 통증이 지속되고 계시는군요. 수술 후 염증으로 인한 통증은 주의 깊게 관찰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1. **현재 치료의 효과**: 항생제 복용으로 조금 나아진 것 같다고 하셨으니, 일정 부분 치료가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면,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다른 병원 방문**: 현재 치료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거나, 증상이 계속 악화된다면 다른 병원의 전문의 의견을 듣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특히 수술 부위 쪽으로 통증이 있다면 소화기내과나 수술을 받은 외과 등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입원 치료**: 담당 의사가 입원 치료를 권장하셨다면, 이는 염증이 심각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입원하여 항생제를 정맥으로 투여받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으니, 아이들 때문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건강을 우선으로 고려하여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추가 검사**: 복부 CT에서 염증이 확인되었으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염증의 원인과 상태를 더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종합병원의 소화기 내과 진료를 보시고 내시경, 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항생제 복용을 계속하시면서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다른 병원의 전문의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필요한 경우 입원 치료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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